췌장암 초기증상 & 검사방법

췌장암 초기증상은 다른 암에 비해 특별한 증상이 거의 없어 "침묵의 암"으로 불립니다. 그러나 이 침묵 속에서도 우리 몸은 작은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복부 불편감, 소화 불량, 황달 등의 증상은 단순한 스트레스나 과식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췌장암의 초기 단계에서 나타날 수 있는 중요한 경고일 수 있습니다. 조기 발견이 어려운 만큼, 이러한 초기증상에 대한 이해와 민감한 반응은 생존율을 높이는 핵심이 됩니다. 지금부터 췌장암 초기증상의 주요 신호와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췌장암이란?

췌장은 명치와 배꼽 사이 상복부에 위치한 소화기관으로 가장 안쪽 깊은 곳 위치를 하고 있는 15cm 가로의 길죽한 장기입니다. 이자라고도 불리우며 사진을 보다시피 크게 두부(머리), 체부(몸통), 미부(꼬리)로 부분적으로 나눌 수가 있어요. 췌장의 하는 역할은 소화액및 인슐린과 글루카곤과 같은 혈당조절 호르몬 분비를 하는 기능을 하고 있고 췌장암은 췌장의 장기에 발생한 암으로서 췌관세포에 생기는 췌관선암이 90% 이상 차지하여 일반적으로 췌관선암이 췌장암이라고 지칭을 하기도 하며 주로 두부(머리)쪽에 많은 양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혈관과 담관이 다량 물려있는 췌장은 암 초기증상 이후 매우 빠르게 전이되는 편이기 때문에 특히 초기 진단이 매우 주요한 암이라고 할 수 있어요. 대개 50~60대에 췌장암이 발생하며 췌장암 초기 증상은 경미하기 때문에 인지하지 못하고 뒤늦게 병원에 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이유는 췌장이 위나 십이지장 등 다른 기관에 둘러쌓여 있으므로 다른 암에 비교해 발견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해요.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 초기증상 - 복통

췌장암은 상복부에 둔한 통증이 등을 향해 퍼져나갈 수 있다고 하며 고통은 사라졌다가 나타났다나 반복되게 되어요.

 

 

췌장암 초기증상 - 체중감소

복통, 황달과 함께 나타나는 흔한 증상은 급격한 체중감소입니다. 췌장암은 소모성 질환이므로 3~4개월동안 본인의 체중의 10% 정도가 줄었다면 예를 들어 80kg의 성인 남성이 빠르게 8kg이 빠지고 눈이 노래지고 배가 아프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을겁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 기름진 대변

담관이 막힌 경우에는 변은 옅은 회색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또한 담즙과 췌장 효소가 장을 통과하여 지방 분해를 돕지 못하면 변이 기름기가 많아지게 되는데 대변이 변기 물에 둥둥 뜨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 황달

가장 흔한 증상 중 한 개로, 췌장 안에 발생된 종양이 십이지장을 막게되면 담즙이 올바르게 흐르기 않게 되어요. 이로 인해서 황달이 생기고 소변색이 갈색 또는 붉은색으로 변하며 대변 또한 회색이나 하얀색으로 변하게 되어요. 또한 피부가 가럽겨나 눈 흰자 주위가 노랗게 되는 특장점이 있어요. 황달은 췌장암에 걸린 경우 80% 발생한다고 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 피부 가려움증

빌리루빈이 피부에 축적되면 가렵기 시작하고 피부가 누렇게 변할 수 있어요.

 

췌장암 초기증상 - 요통

요통은 중기나 말기에 나타나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즉 요통이 왔을 때는 안타깝게도 췌장암은 이미 꽤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암세포가 췌장을 둘러싼 신경으로 퍼지면, 인간의 상복부나 등에까지 심한 통증이 다수 나타나게 됩니다. 등이 아닌 복부의 통증만이라도 이미 암 세포가 췌장 주위로 파고들며 퍼졌다는 의미이므로 통증이 없는 상태에서 발견한 환자에 대조해 치료 후의 경과가 좋지 못해요.

췌장암 초기증상 - 속 울렁거림, 토악질

췌장암으로 종양이 생기게 되면 종양 덩어리가 위 부위의 맨 끝을 누르면서 식품물을 통과하기 어렵게 만들게 됩니다. 이로 인하여 속 울렁거림, 구역질 증상이 식품물 섭취 후에 악화되면서 통증을 나타나게 할 수 있어요.

 

췌장암 원인

췌장암의 발병 이유가 되는 것은 아직 명확하게 노출되지 않았는데요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유전적 까닭과 스트레스, 비만, 흡연, 음주 등 환경적 까닭이 복합적으로 작용되겠지만 통계적으로 결정적인 요소를 특정하기는 어려운게 현실이예요. 하지만 급작스럽게 2형 당뇨병이 발생했다거나, 악화된 경우에는 췌장암이 까닭이 될수도 있고, 반대로 췌장암 발생에 영향을 주기도 하기때문에 검진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만성췌장염은 췌장암으로 진행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정기검진을 잘 받으시길 바래요.

 

대부분의 모든 종류의 암은 대부분이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암 뿐만 아니라혈관계 질환, 당뇨병, 고혈압, 마비도 유전적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50세 이전에 췌장암에 걸린 직계가족이 있으면 가족력을 따져보고 정기검진을 통해 해마다 진단받으시는편이 좋아요. 만병의 근원인 비만은 췌장암 발생확률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당뇨를 앓고있는 환자는 췌장암 발생확률이 일반인에 비하여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만일 가족력이 없는 당뇨 환자의 경우라면 췌장암 검사를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백해무익한 흡연은 많은 암의 까닭이기도 한데, 췌장암 환자의 1/3 정도가 흡연이 까닭이라고 합니다.

 

췌장암 검사방법

췌장암 검사방법 - 복부 초음파 검사

통증이 있거나 황달이 있는 췌장암 초기증상 환자에게 시행되며 췌장 종양, 담관 확장, 간 전이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조영제를 활용할 필요가 없는 것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췌장이 위의 뒤쪽으로 있어 관찰이 힘들 수 있다고 하며 장내 공기 유입 상황이나 환자가 비만인 경우 관찰에 제약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췌장암 검사방법 - 혈액검사

혈액검사만으로 췌장암을 진단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검사 결과에 이상이 나타난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황달이 있는 경우라면 빌리루빈 수치가 올라가고 알칼리 포스파타아제, 감마-글루타밀트랜스펜티다아제 드오가 같은 효소들의 수치가 같이 상승하게 돼요. 또한 종양이 췌관을 막으면 2차적으로 췌장염이 생기기 때문에 아밀라아제 효소의 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황달은 담도 결석, 담도 협착, 담도암 등 담관 폐쇄를 유발하는 다른 질환이 있거나 간에 질환이 있을 때도 발생하기 때문에 황달의 발생 이유가 되는 것을 정확하게 알기 위한 추가 검사를 하게돼요.

 

췌장암 검사방법 -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ERCP)

황달에 대한 치료와 함께 십이지장과 유두부의 관찰, 췌액의 채취, 생검과 세포진 검사를 시행하게 되어요.

 

췌장암 검사방법 - 내시경 초음파검사

내시경에 초음파 기기를 부착하여 위 또는 십이지장 안에 넣어 췌장 가까이에서 초음파로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최근에 다량 시행되는 검사 종류이며 췌장 종양과 만성 췌장염의 구별이 가능하고 작은 종양의 진단을 내릴 수 있으며 췌장암의 병기 검사와 조직검사도 가능해요.

 

췌장암 검사방법 -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CT)

췌장암을 진단하거나 병기를 측정하며 크기가 작은 암도 발견 가능해요. 영상이 세밀하여 1cm 단위의 종양도 발견할 수 있고 한 종류 병변을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어 췌장암의 병기 결정에 반드시 필요한 검사입니다. 고령 황달 환자에게서 췌장암이 의심될 경우 CT를 가장 먼저 시행하게 돼요.

췌장암 검사방법 - 자기 공명 영상 검사(MRI)

CT 촬영에서 정확한 겨로가가 나오지 않은 경우 자기공명영상 진단을 통해 추가 검사를 하게 되어요. 핵 자기공명 촬영 장치에 인체를 넣고 고주파를 발생시키면, 몸 속의 수조 원자핵들이 공명하게 되는데 이 때 나오는 신호의 차이를 측정하고 컴퓨터 영상으로 재구성 하여 병변을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췌관, 담관의 관찰에 효과가 대단하고 간 전이도 발견하기 쉬워요.

 

췌장암 치료방법

치료방법은 수술, 방사선 치료, 보존치료, 항암치료로 진행되어요. 방사선 치료는 근치적 절제술의 보조 요법으로 시행되고 있다고 하며 절제가 불가능하나 원격 전이가 없는 췌장암에 완치의 목적으로 해요. 수술을 진행하는 경우는 췌장 외 다른 조직으로의 전이가 없거나 상장 간막 정맥과 연결 부위에 침윤이 없어야하며, 복강 동맥 혹은 상장 간막 동맥으로 암이 전이되지 않은 경우에 가능해요.

 

항암치료는 국소적으로 진행되거나 전신으로 암이 진행된 진행성 췌장암의 수술 이후 하게 돼요. 주된 목적은 암의 진행 억제를 통해서 증상 이완시켜 환자의 생존기간을 연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에 목적을 두고 있어요. 항암 화학 치료와 병항하여 시도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며 부분적 침습의 경우 증상 완화를 위한 목적으로 시행돼요. 항암치료는 일시적인 치료에 비교해 효과를 보인다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요즘엔 진행 췌장암 치료에 항암치료가 적극 이용되고 있어요.

 

보존 치료는 담관이 막혀 발생하게 되는 폐쇄성 황달의 경우에는 내시경을 통해 담관에 스텐트를 삽입하여 시행하게 돼요. 약물 치료에도 얽매이지 않고 통증 억제가 되지 않으면, 초음파 내시경이나 경피적으로 복강 신경 측에 신경 마취를 하여 치유하기도 해요.

 

췌장암에 좋은 식품

췌장암에 좋은 식품 - 신선한 채소 섭취

세계 암 연구협회 권장에 근거하면 췌장암 환자는 일 5인분의 채소 섭취가 권장된다고 해요. 블루베리, 오렌지, 브로콜리, 케일 및 시금치 섭취를 추천해요.

 

췌장암에 좋은 식품 - 단백질 위주의 식사

닭고기, 계란, 저지방 유제품, 콩 류의 저지방 단백질 섭취를 추천해요. 단백질은 인체를 구성하는 데 있어 주요한 핵심적인 에너지입니다. 단백질은 우리의 신체의 훼손된 조직을 회복하는데에도 도움을 주고 가지가지 면역체계 강화에도 도움 됩니다.

 

췌장암에 좋은 식품 - 좋은 지방

아보카도, 올리브유 등에 들어있는 건강을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췌장암을 미리 막는데 도움 됩니다

 

췌장암의 예방법

췌장암의 예방법 - 좋은 식단

 

다채로운 과일과 채소, 통곡물이 많이 포함된 식단은 암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췌장암의 예방법 - 가족력에 대한 예방

 

췌장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전문가와의 상담을 해보는 것을 추천해요. 가족 건강 기록을 검토하고 췌장암 또는 기타 암의 위험을 이해하기 위해 유전자 검사를 해본다던가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 조언을 얻을 수 있습니다.

 

췌장암의 예방법 - 적당한 체중 유지

 

좋은 체중을 보존하는 것이 중요해요. 지속적인 운동과 식습관 관리를 통해 적절한 체중으로 보존시켜야하며 감량이 필요한 경우 일주일에 0.5~1kg의 천천히 지속적인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는 편이 좋아요. 매일의 운동과 함께 야채, 과일 및 통곡물이 많이 포함된 식단과 함께 적은 양으로 섭취하게 되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췌장암의 예방법 - 금연

 

모든 암에서 마찬가지지만 금연은 필수입니다. 금연부터 시작하지 않는다면 췌장암의 위험은 당연히 계속 높아지게 돼요.

 

지금까지 췌장암 초기증상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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